국방부는 스페인 국방부와 국산 고등훈련기 T-50을 이용한 국제비행훈련센터 사업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국제비행훈련센터 사업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모델과 정부간 양해각서 체결 문제 등을 협의하게 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훈련 계약을 맺은 해외 비행훈련센터에 우리 조종 교관과 T-50을 파견해 양국 조종사를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는 비행훈련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해당 국가는 신형 훈련기로 고급 비행 교육을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스페인에 진출하게 되면 유럽 등 여러 나라에 T-50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