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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생 '입소식 거부' 경위 파악

한승환 기자

입력 : 2011.03.02 17:52|수정 : 2011.03.05 18:01


일부 42기 사법연수생들의 집단 입소식 거부 사태와 관련해 사법연수원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가 파악된 후에 이번 사건의 처리 방침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법연수생들이 공무원 신분임을 감안해 관련자들의 징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열린 42기 사법연수원생 입소식에서는 로스쿨 졸업생 일부를 검사로 임용하겠다는 법무부 방침에 대한 항의표시로 절반 이상의 연수생이 행사에 불참했고, 행사 도중 연수생 2명은 단상 앞에서 현수막을 펼쳐 행사 진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