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이 장기화되면서 방역 초소에서 뿌려진 다량의 소독약품이 하수도나 소하천으로 그대로 흘러 들어 환경오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축방역초소는 모두 254곳으로 한 곳에 최대 9천 리터의 알데히드와 산성 염기제 성분의 소독약이 살포돼 하수관 등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소독약품 회수 시설을 설치해야 하지만 엄청난 예산이 든다며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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