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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잔소리에 흉기 협박 30대 입건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3.02 14:08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에 들어오면 죽이겠다며 동거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1일 낮 1시 10분쯤 서울 남현동의 자택에서 동거녀 32살 김 모씨와 다투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들어오면 죽이겠다"면서 동거녀의 목에 흉기를 들이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직업도 없이 논다는 동거녀의 말에 화가 나 다투는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자 당황해 술김에 흉기를 꺼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