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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급금 신청자 몰려…부산저축은행 '북새통'

이창재 기자

입력 : 2011.03.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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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급금 신청이 시작된 2일 부산저축은행 초량동 본점 앞은 한꺼번에 몰린 신청자들로 큰 혼잡을 이뤘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개시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가지급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날 밤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예금자들이 오전 7시 30분께 3천 여명에 달하자 대기번호를 나눠주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부산 북구에 있는 부산저축은행 화명점에도 새벽부터 예금자들이 몰려 1천 여명의 예금자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또 인터넷으로도 가지급금 신청을 받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는 오전 일찍부터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예금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