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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있고 생활비 없어' 자동차 훔친 탈북자

한상우 기자

입력 : 2011.03.02 10:07|수정 : 2011.03.02 13:59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훔친 혐의로 24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쯤 대구시 주택가에 주차된 50살 신 모씨의 승용차 운전석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씨는 지난 2009년 10월 탈북해 건축현장에서 일하면서 찜질방과 PC방 등 전전하다가 생활비를 마련하기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