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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입력 : 2011.03.02 11:30|수정 : 2011.03.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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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가 삼일절 92주년이었습니다.

인터넷엔 3.1절이 뭔지 몰라서 뜻을 묻는 초등학생들의 게시글이 많다고 하지요, 안중근의사가 다친 사람을 치료해주며, 함께 독립운동을 한 날이라는 답글도 있다고 합니다.

천진한 어린이들을 탓하기 전에, 어른들이 우리 역사를 가르치는데 얼마나 소홀했는지, 돌아볼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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