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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서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명예회복 다짐

정경윤 기자

입력 : 2011.03.01 16:5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나눔의 집은 정진섭 의원과 어머니회 회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 159명에 대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추모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인 원행 스님은 추모사에서 "국제사회에선,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반인륜적 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만 일본은 아직도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나눔의 집을 평화, 인권의 장으로 만드는데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는 현재 75명이 생존해 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