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불안에서 촉발된 국제유가 폭등으로 경제연구소들이 전망하는 올해 국내 유가와 물가 전망치가 잇따라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달 초 예정된 경제전망 발표에서 삼성경제연구소는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86달러에서 10달러 가량 상향 조정할 예정이며 LG경제연구원도 87.7달러에서 90달러 중후반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또 유가와 국제 곡물가 인상, 구제역 파동, 전세난 등 물가 압박 요인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삼성경제연구소는 3% 전후였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 중반으로 올리고, LG경제연구원도 종래 3.1%에서 3% 중반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