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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 '집단 복면강도'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2.28 20:09


중국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서 집단 복면을 강도들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26일 오후 2시 50분쯤 상하이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은 번화가의 한 상점에 복면 강도 7~8명이 난입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바람에 상점 직원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승용차 2대에서 복면을 한 강도들이 흉기와 쇠몽둥이를 들고 내린 뒤 곧바로 상점으로 들어가 손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닥치는 대로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강도가 금전 등을 강탈하지 않고 바로 돌아간 점으로 미뤄, 상점 주인과의 원한 관계에 의한 사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