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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 "최저 임금 현실화로 복지정책실현"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2.28 10:28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노동자 최저임금을 전체 평균의 50%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렇게 밝히고, 민주노동당은 최저 임금 미달분을 국가가 노동자에게 먼저 지급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노동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복지가 자리잡을 수 없다면서 민노당의 최저임금 현실화 운동은 복지정책 실현을 앞당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복지정책 재원과 관련해선, 적극적인 복지를 위해 증세는 필수적이라고 이 대표는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반드시 상반기 안에 진보통합정당 건설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재확인하고 새로운 통합 정당은 진보 진영의 폭넓은 통합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