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으로 실종된 어학 연수생 남매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경찰이 미확인 시신 중에 실종 남매가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희망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시신 가운데 실종 남매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28일 유 씨 남매의 아버지를 찾아 남매의 유품과 아버지의 구강 세포를 통해 남매의 DNA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 지진 현장에선 지금까지 발견된 시신 147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가 6명에 불과해 경찰이 DNA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