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과 경남 양산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용 오리 1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전남 담양의 오리 농장과 경남 양산의 토종닭 농장 등 두 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지금까지 47건으로 늘었고 매몰처분된 닭, 오리 등 가금류도 5백 5십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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