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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부대 아이티 파병 1주년…"레오간의 천사"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2.27 14:43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의 재건, 복구를 위해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아이티 레오간 지역에 파병된 단비부대가 오늘로 파병 1주년을 맞았습니다.

군은 작년 1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240명 규모의 단비부대를 파병했습니다.

단비부대는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 역할을 하는 204번 도로 복구와 학교.병원.고아원 잔해 제거, 급수지원, 하천범람 예방을 위한 준설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단비부대를 "레오간의 축복, 레오간의 천사"라고 부른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