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의경을 선발할 때 심층면접을 실시해 '부적격 대원'을 가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의경 간의 구타와 가혹행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의경 선발을 위한 면접을 기존의 경위급 실무자에서 지방청 계장급 관리자 등을 투입해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지난 23일 심층면접을 처음 실시한 결과 의경 응시자 70명 가운데 19명이 탈락하는 등 지난해 보다 2배 이상의 탈락률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