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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리비아 건설업체 철수 권고

이병희 기자

입력 : 2011.02.26 18:47


리비아 사태가 확산되면서 국토해양부가 리비아 현지 건설업체들에 대해 긴급 철수 권고를 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현지 우리 근로자의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현지 국내 건설업체들에 대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인력을 긴급히 철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는 24개 업체 7백 45명의 근로자가 잔류해 있습니다.

국토부는 리비아 수르테 지역에 있는 우리 근로자들을 수송하기 위해 이집트 항공기를 추가로 임차해, 현지시각으로 내일 카이로에서 수르테 공항으로 항공기를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