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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주점·상가·원룸서 화재 잇따라

곽상은 기자

입력 : 2011.02.26 09:45


25일 새벽 4시 반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호프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은 호프집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새벽 4시14분쯤 진주시 봉곡동 서부시장 내 모 횟집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수족관 등 집기류를 태워 천3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35분쯤 김해시 외동의 한 원룸 3층 방안에서 불이 나 이불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살던 58살 박 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