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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정집 셋방서 소총 실탄 64발 발견

이혜미 기자

입력 : 2011.02.25 14:20


경기도 수원의 한 가정집 셋방에서 소총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 중부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 반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가정집 셋방 서랍장 속에 소총 실탄 64발이 들어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실탄이 발견된 방은 세입자 41살 A씨가 살던 방으로 2년 전부터 행방이 묘연해 집 주인이 방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국정원과 기무사 등과 함께 실탄과 세입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