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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제약 사업 본격 진출

입력 : 2011.02.25 10:05|수정 : 2011.02.25 10:12

자본금 3천억원 합작사 설립, 인천시와 송도지구 입주 합의각서 체결


삼성그룹이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  진 출하기로 하고, 전략적인 해외 투자자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QUINTILES)사와 자본금 3천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사에는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퀸타일즈사 가 10%의 지분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하며 바이오제약 산업 가운데 조기  사 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사업(CMO)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상반기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에 착공해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암, 관절염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을 연간 약 600㎏ 생산해 대부분 해외에 수출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의 경제자유구역 27만㎡ 부지에 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