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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로 숙소 침입자 신원 확인 안 돼"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2.24 13:20|수정 : 2011.02.24 14:13

뒤늦은 보정 의뢰·급분석 미요청···은폐 의혹 제기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롯데호텔에 설치된 CCTV 분석을 의뢰한 결과 침입자의 신원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보정작업을 했는데도 워낙 어두워 얼굴을 확인할 수 없다며 신원은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침입자 신원 파악의 핵심 단서인 CCTV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함에 따라 수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노트북에서 채취한 지문 8점에 대한 감식에서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