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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장 부인 "남편 주말에 눈떴고 혈압 다소 높아"

조성원 기자

입력 : 2011.02.23 16:02|수정 : 2011.02.23 16:57


지난 11일 국내 이송 후 2번째 대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이 지난 주말 의식을 회복했었다고 가족이 전했습니다.

석 선장의 부인 최진희씨는 석선장이 지난 주말 눈을 뜨고 가족도 알아봤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잠시 의식을 회복했다가 다음날 호흡부전증으로 인공호흡기를 재삽관한 채 치료를 받아온 지 보름여 만입니다.

그러나 "눈을 떴을때 고통이 심하고 혈압이 조금 높은 편이라 의료진이 수면제와 진통제 투여량을 조절하면서 잠을 재웠다 깨우는 처치를 반복하고 있다"고 가족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