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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시마네현 '독도의 날' 행사 항의

입력 : 2011.02.22 17:10|수정 : 2011.03.30 13:33

외교부 대변인 논평 발표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이날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데 대해 유감과 항의의 뜻을 표명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일본 시마네현이 우리의 거듭된 촉구에도 불구,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항의하는 바이다"며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한 그릇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또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로서, 정부는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기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을 제정, 매년 2월22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