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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폭행 논란' 김인혜 교수 중징계 요청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2.22 16:26|수정 : 2011.02.22 16:50

파면·해임 등 가능…28일 징계위 첫 회의


서울대가 제자 상습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 성악과 교수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김인혜 교수 사건과 관련해 어제 징계위원회 소집 결정을 하면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며,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도 중징계 요청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중징계는 파면이나 해임 등 정직 이상의 인사조칩니다. 다만 서울대 관계자는 징계 의결권자의 판단에 따라 요청과 달리 중징계를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김 교수에게 징계위 회부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며 오는 28일 오전 징계위 첫 회의를 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