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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 대대적 쇄신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2.21 18:12|수정 : 2011.02.22 01:02

이사 12명 중 10명 교체…사외이사 2명 늘려


신한금융지주가 한동우 회장 체제에 맞춰 12명의 이사 가운데 10명을 교체하는 등 이사회를 대대적으로 쇄신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한동우 회장 내정자와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이사로 신규 추천했습니다.

신한금융은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견제 기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수를 8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대신 사내이사 수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의 위원 수는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전문가 사외이사가 2명 늘어나게 되며, 재일교포 주주 측과 단일 최대 주주인 BNP파리바 측 사외이사 수는 각각 4명과 1명으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