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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될 경우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카다피 국가원수의 차남인 사이프 알-이슬람이 경고했습니다.
카다피의 유력한 후계자인 사이프 알-이슬람은 20일 국민 연설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중단하라고 압력을 가하면서 개혁을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알-이슬람은 리비아는 튀니지와 이집트가 아니라면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 모두의 무장을 불러와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며칠 내로 개혁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