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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치된 도시계획시설 1천509건 정비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2.20 13:56


서울시는 지난 20~30년간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도로와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을 검토해 계속 남겨두거나 폐지·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을 모두 진행할 경우 토지보상비가 8조 6백40억 원에 이를 정도의 규모"라며 "7, 8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사업 집행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도시계획시설을 많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시계획시설 자동 실효제 도입에 대비한 재정적·제도적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