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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금곰상에 '나데르와..' 현빈은?

김수형 기자

입력 : 2011.02.20 06:13|수정 : 2011.02.20 14:19

현빈, 폐막식 '참석 요청' 못받아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이란 영화 '나데르와 시민, 별거'가 제61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습니다.

평범한 이란 사람들의 일상에 집중한 이 영화는 부부인 나데르의 이혼 문제를 통해 이란의 사회적 갈등과 종교 문제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3년 '사막의 춤'으로 데뷔한 파라디 감독은 4번째 장편 '엘리에 대하여'로 59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금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에는 현빈 주연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 26편이 경쟁부문에 초청돼 금공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