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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청도도 '양성'…구제역 가축 모두 살처분

입력 : 2011.02.19 20:54|수정 : 2011.02.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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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충남 안면도와 경북 청도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의과학연구원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돼지농장과 경북 청도의 돼지농장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신고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와 경상북도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와 이들과 함께 사육된 돼지들을 19일 중에 모두 살처분해 매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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