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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구제역 난리…평양시 봉쇄"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2.19 10:27|수정 : 2011.02.19 10:30

북미구제역백신은행 "북 요청 오면 백신 지원"


북한이 구제역 확산을 막으려고 평양시를 전면 봉쇄하고 방역작업에 나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최근 평양을 중심으로 구제역이 퍼지면서 '평양 통행증' 발급이 전면 중단됐다"며 "평양 출입을 통제하는 국가안전보위부 초소에서는 지방에서 온 차량이 평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소리방송은 북미구제역백신은행이 북한의 지원요청이 오면 백신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미구제역백신은행은 지난 1월31일 한국에 소와 돼지 250만 마리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