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카다피 국가원수를 규탄하는 반정부 시위로 지중해 연안도시 벵가지 등지에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인권연대도 저격수들이 시위대에 발포해 1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에서도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4명이 숨졌습니다.
알제리에서도 정치 경제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