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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부인 사망' 의사남편 출석 "나는 결백하다"

김종원 기자

입력 : 2011.02.18 17:04|수정 : 2011.02.18 17:18

백씨, "임신부 특성상 넘어지면서 상처 생길수도…긁힌 자국은 살인 증거 될 수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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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의사부인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8일 남편 31살 백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목이 졸려 숨졌을 가능성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차 소견서를 바탕으로 백 씨의 혐의 사실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 씨는 만삭 임신부의 신체 특성상 넘어지면서 다양한 상처가 생겼을 개연성이 크고 남편 몸의 긁힌 자국 등은 살인의 증거가 될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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