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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공사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시내 아파트 23만여 가구의 난방비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값비싼 LNG 중심의 공급 체계를 손질해 값을 내린다는 겁니다.
SH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노원, 도봉, 중랑, 구로 등 6개 구 23만 6천여 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노원구 등 임대아파트 4만 9천여 가구 중에선 최근 3년간 한 달 난방비가 30만 원에 육박하는 곳이 나올 정도로 SH 공사의 지역난방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급하는 강남구나 마포구 난방요금보다도 요금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자, SH공사는 이들 요금수준과 같도록 요금을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찬/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 : 자원회수실에서 발생된 열을 소각 수요를 무상으로 공급해서 판매의 단가의 인상요인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H공사는 우선 생활 형편이 나쁜 임대아파트의 이번달 난방요금부터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구당 연평균 6만 5천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아파트 지역난방 요금 역시 동결하고, 내년 3% 내리는 데 이어 2014년까지 11% 인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20년 이상 노후 임대아파트 6천 5백여 가구 대해선 올해 76억 원을 투입해 창틀을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 제고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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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위탁 양육되고 있거나 소년소녀 가장인 아동, 청소년들을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동 위탁가정과 소년소녀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천 3백여 명의 1인당 보험료 7만 원씩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사망 등으로 위탁 양육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과 위탁 부모를 연계해주고, 양육을 맡은 부모에게는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급 항목은 입원이나 통원의료비, 유괴·납치 등 범죄로 인한 피해 위로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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