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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보기관장, 부하 손에 납치 피살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2.18 08:31


멕시코에서 정보당국 책임자가 부하 경찰관들의 손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부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멕시코 북부 누에바 레온주의 가르사 검찰총장은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오메로 살시도 주 정보치안 센터장을 납치 살해한 용의자로 살시도 센터장을 보좌한 경호원과 경찰관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산티아고 시장을 살해한 혐의로 지역 경찰관 6명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조사되는 등 멕시코에서는 경찰관이 연루된 강력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