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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2.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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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돌아볼 때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더 가난하게 살지 못하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것이다." 자신의 맑은 두눈까지 모두 주고 떠난 김수환 추기경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그 분이 떠난지 2년이나 흐른 지금 바보 추기경이 남긴 사랑과 나눔의 향기가 더 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