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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에 숨진 50대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5일 오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남편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서울 후암동의 한 주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50살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종이상자에 담겨 비닐로 둘러싸여 있었고, 얼굴에 흉기로 찔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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