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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낮에 청소년 '묻지마 테러' 발생

정경윤 기자

입력 : 2011.02.15 16:33


도심 한복판에서 청소년이 길을 가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세류동의 한 길가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이 앞서가던 41살 정모 씨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뒤에서 누군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다리를 찌르고 세권로 방향으로 달아났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의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