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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플랜트 수출시 금융대출은 관례"

박민하 기자

입력 : 2011.02.15 15:53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아랍 에미리트 원전에 대한 금융지원 논란과 관련해 "대형 플랜트를 수출할 때 수출금융 대출을 하는 건 국제적인 관례"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지난 2009년 아랍 에미리트가 원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국가에 수출금융 대출 방안이 평가항목으로 포함된 입찰서를 제시했다"며 "미국과 일본 등도 자국 수출 신용기관을 통해 수출금융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랍 에미리트에 대한 예상 대출금리가 수출입은행이 조달하는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역마진 발생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지경부는 UAE 공사대금으로 지난해 말까지 원화로 339억 3천100만 원을 받았고, UAE 내부 사정으로 연기된 기공식도 다음달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