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경 분쟁을 빚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는 영구적인 휴전을 준수해야 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마리아 비오티 안보리 의장은 양국 외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비공개 회의에서 안보리 회원국들은 양국 간의 영구적인 휴전과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또 양국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는 아세안이 국경분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도출해야 한다면서 아세안의 중재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안보리는 캄보디아측이 주장하고 있는 평화유지군 파견 등 안보리의 직접적인 개입은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