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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복도로가 많은 부산은 어제(14일) 내린 눈으로 오늘 아침 출근길이 크게 혼잡했습니다. 다행히 영상의 기온을 되찾으면서 간선도로 차량 소통은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송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 시각 현재 부산은 영상의 기온을 되찾으면서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차량 소통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산복도로가 많은 주택가를 중심으로 이면 도로에는 밤사이 도로가 결빙돼 그야말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 졌습니다.
어제 밤부터 세워져 있던 차량들은 꼼짝없이 갇혀도 사람들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길이 심하게 얼어 붙었습니다.
제설차가 부족하다 보니 주택가의 제설작업이 늦어져 시민들은 차를 두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금정구 산성로와 서구 구덕령 등 산복도로 3곳의 교통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부산 도시철도 이용객은 평소보다 30% 늘어났습니다.
부산 교통공사는 출근시간대 도시철도 운행을 20편을 증편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던 김해공항은 이 시각 현재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휴업과 단축수업이 이뤄졌던 부산 경남 지역의 240여 초·중학교는 오늘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부분적으로 휴업이나 단축수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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