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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금미 305호가 15일 케냐 몸바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금미305호가 시속 15킬로미터로 운항하다 역조류를 만나 속도가 떨어졌다"며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는 돼야 케냐에 도착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금미305호는 현재 유럽연합 소속 핀란드 군함의 호위를 받으며 케냐로 이동하고 있으며 한국인 2명을 포함한 43명의 선원들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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