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2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주택 2층 옥상 물탱크에서 이 집에 사는 김모(7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전화를 해도 어머니가 받지 않아 집으로 와 확인해보니 물탱크 안에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씨는 물이 채워져 있는 높이 1.75m, 폭 2m의 물탱크 속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며칠 전 물탱크가 얼어 수리를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가 물탱크를 확인하다 익사했을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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