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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16일부터 본격적인 IOC 현지 실사

서대원 기자

입력 : 2011.02.14 07:42|수정 : 2011.02.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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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이번주 IOC의 현지 실사를 받습니다.

스웨덴 구닐라 린드베리 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IOC 실사단은 14일 입국해 곧바로 평창으로 이동합니다.

실사단은 15일 비공개 회의를 갖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실사에 돌입합니다. 

IOC의 후보도시 실사는 지난주 프랑스 안시에 이어 평창이 두 번째입니다.

실사단은 공식 실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가진 뒤 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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