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MB, 청와대 직원들과 북악산 등반

박진원 기자

입력 : 2011.02.12 16:26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전 직원들과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함께 등반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직원 550여명은 오전 10시 청와대를 출발해 백악정과 촛대바위 등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오후 12시반쯤 하산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등반은 새해를 맞아 청와대 참모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단합을 다진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년 8월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등산을 한 적은 있지만 청와대 직원 전원과 산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하산한 뒤 청와대 연무관 강당에서 설렁탕으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어느 직에 있든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보람도 느끼고 자신감을 갖고 국정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