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 규슈 지역의 신모에봉 화산이 8일 만에 또 폭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신모에봉에서 11일 오전 11시30분쯤 폭발적 분화가 발생해 짙은 연기가 한 때 2천500미터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모에봉의 폭발적 분화는 지난 3일 이후 8일만으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폭발적 분화가 지속될 경우 큰 돌이 날아오를 우려가 있고 화산재 피해도 예상된다며, 화구로부터 4킬로미터 안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