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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거리 서명 시작

입력 : 2011.02.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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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한 서명이 오늘(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복지 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하기 위한 거리 서명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160곳이 모여 만든 단체인데요,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청계 광장에서 모여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이유와 주민투표 청구 취지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이후부터는 단체 회원은 단체 회원대로 일반 시민은 각 동별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거리 가판대에서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서명을 받을 때는 반드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서명 일자가 모두 포함돼야 합니다.

공무원과 국회의원도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할 수 있지만, 공직 선거가 있는 지역의 경우 선거 60일 전부터 서명 요청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단체들이 오는 8월 7일까지 투표권이 있는 서울 시민 41만 5천 명의 서명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경우 주민 투표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비록 일부 학년이긴 하지만, 새 학기부터 무상급식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무상급식 주민 투표를 하자고 하는 건 상식에 맞지 않는다면서도 시민단체가 하는 일이므로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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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일요일 문을 닫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에 개장한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을 오는 13일 폐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한 사람은 17만 명 정도인데요, 한파로 인해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이 줄면서 이전에 비해 4만 명 정도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외국인 이용객은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조성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9년 광화문광장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서울 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