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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입력 : 2011.02.11 07:49|수정 : 2011.02.11 07:49
이집트행 대한항공 여객기 운항이 이달말까지 전면 중단됐습니다.대한항공은 이집트 시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는 27일까지 카이로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정기편 여객기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를 거쳐 카이로를 오가는 여객기를 주 3회 운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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