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뉴스추적] ④ 사각지대로 몰리는 '대체요법'

입력 : 2011.02.10 17:24|수정 : 2011.02.10 17:27

동영상

뉴스추적 홈페이지 바로가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효과를 내세워 환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는 비단 '산삼약침'만의 일이 아니다.

신문과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암 환자들을 유혹하는 있는 각종 암 관련 광고들, 하지만 건강식품의 경우 질병은 물론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것 또한 불법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업자들의 수법에 지금 이 순간도 암 환자들은 고통 속에 괴로워하고 있다.

문제는 양방과 한방이 이분화 되어 벌이는 영역싸움으로 인해 '대체요법'이 제대로 된 검증이나 연구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대체요법'은 제도권의 의료 행위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대체요법 전체가 사각지대로 몰려 오히려 관리와 감독이 더욱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