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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때 면세 초과 반입품 3천3백건 적발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2.10 15:49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올해 설 연휴를 전후한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면세한도를 초과한 물건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다 적발된 건수가 3천3백여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휴때 보다 72% 증가한 수칩니다.

품목별로는 명품 핸드백 천70건, 위스키 등 주류 7백25건 등 이었고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증가율은 명품 핸드백은 299%, 귀금속 216%였습니다.

한편, 설 연휴 환승객을 제외한 인천공항 이용 여행자 수는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10%가량 증가한 5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5만8천2백53명이 입국해 개항 이후 1일 최다 입국여행자 기록인 5만6천8백87명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