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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인한 젖소 매몰처분으로 원유 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정부가 젖소 수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구제역으로 매몰 처분된 젖소가 전체의 8%에 달하는 3만 4천여 마리로 집계되면서 올해 원유 생산량이 수요량 193만 톤보다 3만 톤 가량 부족한 190만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개학후 학교우유급식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원유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신선우유를 학교에 우선공급하는 한편, 오는 6월까지 분유 9천 톤을 무관세로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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