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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스타 '박시후' 중국서 첫 단독 팬미팅

입력 : 2011.02.10 11:31|수정 : 2011.0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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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씨는 '검사 프린세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에 얼굴을 알렸는데요, 올해는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에 나섭니다.

박시후 씨는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여러 드라마에서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면모를 보여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그의 인기가 아시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시후 씨가 출연한 드라마가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돼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박시후 씨의 인기도  높아진건데요, 이달 말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에 나섭니다.

일본에서 여러 번 팬미팅을 열었지만 모두 드라마 홍보를 위한 자리였다고 하죠?

중국 팬미팅은 자신의 이름을 건 해외 첫 이벤트인만큼 의미가 클텐데요, 박시후 씨측은 "대만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신인의 자세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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